2021년 봄 자라키즈 코드

홈피에서
자라키즈
화보.

내맘에 드는
여아들
코디위주로


옷만보면 그냥 평범해 보이는데
사진느낌 충만하고
귀요운 꼬맹이들이 착샷을 해주니
너무나 사랑스럽다.

걍 코디대로 사서 입히면 될듯

 

 

 

 

 

삼육조리원에서 산후조리4주간 지냈습니다.

집 근처도 아니지만 지인 추천에 비용적인 장점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조리원 가격이면 4주나 있기엔 부담이 많이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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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좀 먼데.. 아주 가깝지는 않았어요 차로 1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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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사는분도 계셨어요. 근데 이분은 출산을 삼육병원에서 하셔서 저는 그것도 아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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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 병원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서 출산하신 분들은 바로 오시면 가깝고 할인도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삼육 병원 자연분만 하신 분들 총 병원비만 5만원대 나온 얘기 듣고 ㅋㅋㅋ깜놀 .....

병원규모는 꽤큰데 산부인과는 환자가 많이 없는지 다인실이지만 입원기간 내내 혼자썼다고 다들 하시더라고요.

산후 마사지도 받았어요.

기본으로 산후 모유 마사지는 포함 인것 같고 저는 추가로 따로 결제를 했습니다.

아가씨때 받던마사지랑 다르고 좀더 모유수유 잘되는 그리고 배에 자궁수축 돕는 그런 위주의 마사지 예요.

전 제왕절개 해서 걱정됐는데 엎드려서 마사지도 잘 받았어요 엎드리기 까지가 힘들지ㅋ땡겨서 정작 엎드리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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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선생님들이 아기도 너무 잘 봐주시니 믿고 외출해서 남편이랑 영화도 좀 보고 하니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 전이네요 ..이젠 안되는 그런..영화 알라딘도 여기 있을 때 봤답니다 !!

요즘은 아기한테 cctv달려서 수시로 볼수 있는곳도 있던데 여기는 그런시설은 없고요. . ㅎㅎ

다들 조리원 있을때 즐기라고 하니깐...즐겼는데 너무 잘한 거 같아요 천국 이었어요 정말 ㅠㅡㅜ아기한테 미안해서 외출은 최대한 자제 했던거 같기는 해요 근데 참 편했네요ㅋㅋㅋ돌아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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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산책도 살살 하면서 최대한 운동? 했어요 산후 회복에도 좋다고 해서요.

​끼니마다 간식 먹어요 ㅎㅎ 샌드위치 빵이랑 감자 고구마 저녁에는 죽이 나왔어요

간식도 중요한 하루 일과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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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마다 밥먹고 간식먹고 애기 밥주거 하면 하루가 금방 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다시 가도 싶어요 ㅠㅡㅜ 애보면서 내밥 챙겨먹는거 진짜 힘든일이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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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교육 열심히 참여해서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 개인정보 조금 주고 선물 교환하는 거죠 ~ 웃프다 흑ㅠ

분유도 받고 기저귀 샘플 받으면 하나씩 써보고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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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 여기서 하고 둘째 오시는분도 많더라고요 저도 친구가 추천해줘서 여기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 둘째 생기면 또 와야겠어요!!둘째 생각이 벌써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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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가능해요​

저는 여기서 택배도 많이 시켜서 받았고요 밤에는 배달 음식도 먹었네요!! 택배는 방으로 가져다 주시거나 애기 수유하러 가서 받아 오기도 했어요~ 기저귀랑 분유는 제가 개인 으로 넣어줬어요! 젖병까지 개인 으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시설적인 면이 호화롭고 호텔같은거 아무 소용 없어요 이곳이 좋은 시설이 아닐 뿐이지 청결하지 않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시설 바라는 분 아니면 이곳 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산후 조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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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 지나보면 사실 공동 휴게 공간 잘 가지도 않아요 그저 내방이 최고 핸드폰과 티비만 있으면 그곳이 천국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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