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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라이프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비교

by 날아라마미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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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광파 오븐이 있는데,, 한 5년 쓰니 엄청 내부가 더럽다.. 사실 그리고 너무 크다. 작은 우리집 주방에 너어무 부담이 되어서 잘안쓰고 있는데, 하도 에프에프 하길래 오븐을 빼고 에어프라이어를 사려고 마음 먹었다.

질렀다.

후후후

 

일단 나는 무조건 올스텐을 찾고 있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비교해 보았다.

디디오랩 VS 422 VS

 

1. 디디오랩 올스텐 에어 프라이어

 

디디오랩

 

일단 나는 큰 용량을 원해서 14를 알아 보았고

내부전체와 구성품 까지 올 스텐인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내부상단, 도어틀, 도어면, 구성품)

일단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고 디디오랩 밥솥으로 아이 이유식을 이용해 봐서 브랜드 친근감?(뭐래니 ㅋㅋ)이 나름 있었다. 그러나 제품을 검색하면서 걸리는게 있었는데,,,

 

 

더블히팅 시스템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았다 말 그대로 밑에도 열선이 있는건데 기름기 많은 음식은 밑에 기능을 끄거나 열선 바로위에 기름 받침을 넣어서 써야한다고 한다. 기름이 작동중인 열선 위로 떨어지면 연기가 나고 심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다나 뭐라나ㅡ 오우 맙소신 당장 아웃/물론 더 맛있고 기능 좋겠으나 정신없는 나 에게는 절대 노노 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열선 때문에 아래 청소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그럼그럼 에프 청소 못하면 최악이지 바이바이

2.  요리는 장비빨 422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이녀석은 13L이고 올스텐이다.
유리화면이 좀더 커서 내부가 훤히보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블로그 리뷰를 보니 칭찬일색 그리고 유난히 리뷰가 많았다. 딱히 지원받은 글 같지는 않았으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내돈내산 임에도 리뷰가 많고 칭찬일색인 이유는 바로바로 리뷰후 받는 사은품!!뭐 그래.. 이정도 쯤이야 이런 글들을 읽어가며 역경을 딛고 헤쳐나가며 소비를 하는 것이다! 쉽지 않다 리얼 내돈내산. 아무튼 올스텐인것 맞고 용량 마음에 들고 디자인 마음에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디디오 보다 내부 보이는 화면이 더 크고 올터치가 아니라 셔틀버튼 같은 것이 있는거랑 문이 아래로 열리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좌우로 열리는 문은 젖병 세척기 하면서써봤는데 뭔가 시원하게 문이 열리는 것 같지가 않고 한쪽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보통 오븐이 위아래로 여리는 이유가 있는듯 이렇게 하는 것이 음식을 넣기가 편하더라.

 

3.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디자인 백점 ! 완전 내스타일이다. 찾던 녀석을 찾았다!!

나는 전자버튼 보다는 눈에 보이는 버튼이 좋고 올스텐 디자인에 위아래 개방형 도어 너무 너무 맘에 든다. 17L라고 하니 생각보다 용량이 크다. 크기가 큰 거겠지만. 여러 블로그 후기를 보니 마음에 들던 찰나에,,,,,모 블로거 분의 글을 읽어보니 올 스텐이 아니라 내부 코팅이란는 글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쇼핑몰에 가서 질문들을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네

스텐으로 만든 제품에 코팅을 하셨구나... 이건 또 번외 라고 생각된다. 테프론 코팅 후라이팬이 스텐 후라이팬이랑 같지 않듯이. 아쉽게도 맘에 쏙 들었는데 그만 안녕 해야해 아쉽구나,,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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